종교적인 이유로 채식주의자의 지위. 인류에는 여러 종류의 종교가 있기 때문에 여러 종류의 채식주의가 존재한다. 많은 사람들은 살인을 금지하는 교리에서 출발한다. 모든 교파가 적용되는 것은 아니지만 도교, 힌두교, 자이나교 등이 해당된다. 유대교도 이슬람교도 돼지고기를 먹지 않는다. 반대로 시크교도들은 인간의 살과 같은 심각한 윤리적, 개인적 취향을 제외하고는 육식을 권한다. 믿음을 지키기 위한 군사력 확보가 큰 문제였기 때문이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과학적으로 인간은 불로 요리하고 먹으면서 수명을 크게 늘렸다. 고기는 쉽게 소화될 수 있고 기생충 등 감염 위험으로부터 안전하기 때문이다. 토양 질이 떨어지거나 병원균이 많은 채소는 기생충 알이 있는 채소에 붙어 있기 때문에 농약을 뿌리지 않고 재래식 비료로 재배한 채소를 구우거나 삶아 먹어도 안전하다. 생존 강사들이 야생에서 얻는 재료를 요리해 달라고 하는 것도 아니다.
기독교는 일반적으로 채식주의와는 거리가 멀다. 구약성서의 식품규정(코셔 식품)을 어기고 모든 합리적인 식품이 신약성서에 성문화 되어 있기 때문에, 특정한 휴일이나 일정 기간 동안이 아니라 매일 모든 신자들에게 적용되는 항상 이것을 먹어라, 먹지 말라는 공식은 존재하지 않는다. 그러나 일부 기독교 종파들은 에덴동산에 살 때는 과일과 채소만 먹고 고기를 먹지 않아 에덴동산만큼 건강하고 오래 살 수 있다고 주장한다. 또한 인간은 불을 사용한 이후로 수명이 줄었다고 말하면서 생채소를 먹으라고 권한다. 그 근거는 물론 성경에 따르면 대홍수 이후에야 인간이 고기를 먹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한 기독교 교파인 예수 그리스도의 교회는 성경의 여러 구절을 통해 채식주의 식품을 사육하지 않는 것이 옳다고 주장한다(그러나 육류는 전혀 아니고 구약성서에서 부정하다고 선언된 것들만). 물론 이런 사람들처럼 피를 먹거나 마시면 안 되기 때문에 피를 쓰거나 수혈해서는 안 된다는 주장은 없다.
이런 점에서 일부 기독교인들은 채식주의에 대해 매우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는 채식주의를 스스로 싫어해서가 드물지만, 근대의 일부 채식주의는 반종교적 자유주의나 에코파시즘의 깊은 정치적 동맹과 결부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를 경계하는 일부 보수 기독교인들 사이에서는 꺼림칙한 면이 있다. 비 이벤트 채식주의 식단에서 대부분의 기독교 종파(가톨릭 또는 정교) 신자들은 일반적으로 정치적 성향과는 무관한 개인적인 식단에 불과하며, 반기독교 사상과 직접 관련이 없는 한 채식주의자라는 이유만으로 종교적 이유만을 꺼리지 않는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종교적 방법으로 그들의 식습관을 존중한다. 물론 대부분의 기독교 종파들은 종파와 나이를 불문하고 채식주의자와 고기 없는 식사를 장려하고 있다.
특정한 날에 금식하는 교리는 보편적인 교회에 남아 있다. 가톨릭 교회는 오랫동안 14세 이상의 사람들에게 매주 금요일마다 고기를 먹는 것을 금지하도록 요구해 왔다. 그러나 가톨릭 섹션에서 언급된 바와 같이, 1966년 바티칸이 금지를 대폭 완화한 이후, 4교시 금요일에만, 2교시 수요일에는 이 기간을 제외하고, 또는 (흡연자의 경우) 금연을 의무화하고 한국 가톨릭 교회에서도 마찬가지다. 그렇기 때문에 현대 가톨릭 신자들은 실제로 육식을 금지할 의무가 있는 날수를 줄였다. 일 년에 며칠밖에 안 된다. 수도원의 경우는 각 수도회 사회의 규칙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금과 금식 규칙을 보통보다 더 엄격하게 고수한다. 어쨌든 교리를 올바르게 따르는 평신도라면 가톨릭 신자는 1년에 며칠씩 '페스코' 수준의 야채를 먹어야 한다고 말할 수 있다.
정교회와 오리엔트 정교회는 같은 전통을 따르고 있으며, 가톨릭 신자보다 같은 전통을 따라야 하는 날이나 특정 식단 이외의 식사(올리브유가 없는 특정한 날 전야나 특정한 날 밤에 계란과 고기가 없는 날)가 훨씬 많다. 따라서 교리를 올바르게 따르는 정교·동양의 정통파라면 페스코,락토 오보 정원이 아닌 채식주의 식단은 일 년에 수십일 정도 걸린다고 할 수 있다. 우리가 흔히 축제의 동의어로 쓰는 카니발도 사순절 전에 고기와 술을 마음껏 먹는 잔치인 금동의 오랜 전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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